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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기

생각보다 재밌었던 마블 썬더볼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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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플러스에 썬더볼츠가 풀려 회사 점심시간에 밥을 먹으며 보게 되었다. 사실 마블은 엔드게임과 스파이더맨 이후로 보질 않아서 조금은 걱정이 있었다. 하지만 후기도 꽤나 좋았고, 기본 배경 설명이 부족해도 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보게 되었다.

 

 썬더볼츠러스에 썬더볼츠가 풀려 회사 점심시간에 밥을 먹으며 보게 되었다. 사실 마블은 엔드게임과 스파이더맨 이후로 보질 않아서 조금은 걱정이 있었다. 하지만 후기도 꽤나 좋았고, 기본 배경 설명이 부족해도 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보게 되었다.

 

 썬더볼츠는 처음에는 발렌티나를 저지하기 위히 버키 반즈(윈터솔져)가 임시로 만든 팀이다. 고스트, 존워커, 옐레나는 발렌티나에 명령에 의해 어떤 연구소에 침입하는데, 오해를 하고 서로를 저지하려 한다. 그때 갑자기 연구소 안에서 밥이라는 민간인이 나오고, 연구소가 붕괴될 위기에 쳐한다. 어찌저찌 그들은 탈출을 하지만 이 모든게 발렌티나의 계획인 것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밥 또한 그냥 민간이이 아닌 센트리라는 연구에 의해 탄생한 초능력자인 것을 알게 된다. 벨린티나는 미친 능력을 가진 센트리를 통제하려 하지만 센트리는 또 다른 인격인 보이드에 의해 잠식당하며 지구를 위험에 빠뜨리려 한다. 당연히 썬더볼츠가 이를 막으려는게 내용이다.

 썬더볼츠 팀명은 영화에서는 옐리나가 초등학생 때 뛰던 축국단의 이름이다. 다만 엔딩에서 뉴어벤져스로 이름을 바꾼다. 액션신도 괜찮았고 어딘가 하자있는 히어로들이 합을 맞춘다는 점도 재밌었다. 하나씩 나사가 빠지고 모자라지만 힙을 합치면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센트리 캐릭터도 잘 뽑았다. 좀 허술하고 유쾌한 청년 같지만, 알고보면 자기연민 자기비하에 빠져, 보이드를 탄생시키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렸다. 특히 보이드가 그림자화를 써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에 가두고, 그 사람들에게 최악의 순간들을 보여주는게 좋았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난 마블 코믹스를 정주행하지 않았다. 쉬헐크, 아이언하트, 호크아이 시리즈, 블랙위도우 등등 드라마화된건 하나도 안봤다. 약간 쇼츠로 기본 설정 정도만 알고 있는 상태였다. 존 워커, 레드가디언, 옐레나 이 캐릭터들에 대해서도 자세히는 모르고 어느정도 대충 배경만 안 상태였다. 딱 존 워커는 윈터솔져 후보 였고, 레드가디언은 러시아 판 윈터솔져고,옐레나는 블랙위도우고 이 정도 설정만 알고 있었다. 영화른 보는데 있어서는 큰 불편함음 없었다. 알면 더 재밌었을 수도 있지만, 모르고 봐도 재밌게 볼 수 있었다. 기존 마블이 욕을 먹었던건 드라마를 안보면 뭔 소리인지 줄거리를 이해할 수 없었다는 점이었는데, 그건 아니여서 볼만했다.

 

 히어로물을 좋아한다면 다시 한번 마블을 믿어봐도 될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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