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랙코미디 시트콤 투 브로크 걸즈 (시즌 1~6) 후기/주의사항 : 드라마 수위가 쎔 투 브로크 걸즈는 2017년까지 방영한 CBS 방송사의 시트콤이다. 시즌은 6까지 나왔다. 시즌이 6까지 나왔다는 것은 그래도 꽤 인기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꽤 재밌다. 정말 재미 하나에만 초점을 둔 시트콤이다. 물론 그 과정에 주인공들의 우정과 감동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에 좀 더 초점을 맞춘 드라마다. 두 브로크 걸즈는 블랙 코미디 장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사회 비판, 풍자, 희화화가 많이 등장한다. 투 브로크 걸즈는 제목에서 알 수 있게 두 명의 주인공 맥스와 캐롤라인이 등장한다. 투 브로크 걸즈가 영어로 2 broke girls인데 이게 부서진 두명의 여자가 아니라 두명의 파산한 여자라는 뜻이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직독직해로 두 파산녀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제목에서 알수 .. 더보기 넷플릭스,NBC 메디컬 미드 뉴 암스테르담(New Amsterdam) 시즌2 후기 시즌1을 다 보는데 1주일이 채 걸리지 않았다. 그 결과 바로 시즌2에 돌입했고 시즌2도 약 5일 정도 만에 다 본 것 같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정도로 나에겐 재밌었다. 최근 재밌게 본 미드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어서 재밌는 미드가 더 생기기를.... 참고로 시즌1 마지막화와 시즌2 첫 화는 이어진다. 시즌2도 시즌1과 마찬가지로 메인 의사 6명을 위조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다만 시즌1은 조금 밝은 분위기였다면 시즌2는 약간은 더 어둡다. 여기서 어둡다는 게 기묘한 이야기나 이런 것처럼 분위기가 어둡다기보다는, 각각 개인의 스토리가 조금 더 구체화되면서 어두워진다. 각 각 의사들이 다 조금씩 상처(?)가 있는데 그게 조금씩 나오면서 시즌1보다 좀 더 진지해진 것 같다. 뉴 암스테르담 시.. 더보기 넷플릭스 의학 드라마 뉴 암스테르담 시즌1 후기 굿 닥터를 시즌1 밖에 보지 못해 의학 드라마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그래이 아나토미를 보자니 시즌17까지 나와 다 볼 자신이 없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넷플릭스의 추천으로 새로운 의학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제목은 뉴암스테르담이다. 암스테르담이라길래 당연히 네덜란드 드라마인 줄 알았다. 알고 보니 뉴암스테르담이 뉴욕의 옛 지명이여 그런 것이었다. 뉴 암스테르담은 주인공 맥스가 병원의 새로운 병원 팀장으로 부임을 하면서 시작된다. 맥스는 다른 의사들과는 다른 의사다. 돈보다는 환자의 생명이 중요한, 본인 몸보다도 환자의 치료가 우선인 그런 의사다. 이런 의사인 맥스가 뉴암스테르담에 부임해 병원을 바꾸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가 주된 내용이다. 맥스 외에도 여러 주인공들이 있다. 블룸,이기, 레이놀즈 등등 여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