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판 퇴마, 오컬트 파묘 후기 파묘를 봤다. 사실 오컬트나 퇴마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볼 생각이 없었다. 우연히 공짜로 보게되어서 볼 영화도 없고 해서 보게 되었다. 파묘의 줄거리는 이상한 병에 시달리는 미국에 사는 한국인의 의뢰를 화림(김고은)과 봉림(이도현)이 받으면서 시작된다. 이 둘은 큰 돈이 될꺼라 생각해 상덕(최민식)과 영근(유해진)에게 접근해 같이 의뢰를 해결하자고 한다. 쉽게 해결될줄 알았던 의뢰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과 처음 보는 상황으로 인해 상황은 점점 안 좋아지고 넷이 힘들 합쳐 이를 해결한다는 내용이다. 파묘는 우선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소재를 사용했다. 그렇기에 등장인물들의 직업이 매우 독특했다. 땅을 보고, 묫자리는 보는 풍수사 상덕, 무당 화림, 무당과 함께하는 법사 동길, 장의사 영근 직업이 매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