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드라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즈니 플러스 더 베어 시즌2 후기 더 베어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다 시청했다. 시즌1을 너무 재밌게 봐서 시즌2도 기대를 하고 봤는데 여전히 재밌다. 나는 주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른다. 하지만 이 드라마를 통해 조금은 알 수 있었다. 아무튼 그건 뒤로하고 드디어 베어의 뜻을 알았다. 그냥 이름이었다. 성이 베어제토라 제목이 베어였다. 줄거리는 시즌1에서 이어진다. 형 마이클이 남긴 돈을 바탕으로 카르멘은 가게를 오픈할 준비를 한다. 당연히 돈은 모자라고 제대로 뭐 하나 된게 없다. 하지만 힘을 합쳐 가게를 열 준비를 한다. 나탈리가 경영을 맡고, 시드니는 요리를 연구하고, 티나는 요리를 배우러 간다. 마커스는 덴마크까지 가서 디저트를 배운다. 이렇듯 다 각자의 역할을 하기 위해 가게를 여는 준비를 하면서도 역량을 키운다. .. 더보기 요리로 포장한 사람 사는 이야기 더 베어 시즌1 후기 더 베어, 사실 시즌1을 다 봤는데 정확하게 왜 제목이 베어인지 모르겠다. 암튼 제목과 다르게 요리하는 주방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줄거리는 이렇다. 주인공 카르멘은 초 일류 셰프 출신이다. 하지만 형 마이클의 죽음으로, 가족이 운영하는 동네 소규모 음식점 '더 비프'로 돌아온다. 그리고 이곳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 요리사의 이야기, 주방의 이야기이지만 몰입감이 대단한 드라마다. 특히 요리할때의 몰입감, 주방에서 빠르게 음심을 쳐내는 그 모습에서 주는 몰입감이 정말 장난이 아니다. 보는 내가 다 긴장되고, 살 떨린다. 요리하는 사람들이 다 강박증이 있고, 술을 좋아한다는데 이 드라마를 보면서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다. 연출이 정말 좋았다. 클로즈업을 정말 많이 하는데, 그 때마다 등장인물들의 상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