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시리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짧지만 강렬한 넷플릭스 6부작 미니시리즈 그레이스 후기 그레이스는 그냥 우연히 보게 되었다. 너무 길지 않은 드라마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그레이스가 6부작이기도 하고 뭔가 재밌어 보여서 봤다. 아무런 기대 없이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더 재밌었다. 내 생각보다는 더 진지한 작품이었고 더 재밌는 작품이었다.. 줄거리는 무기징역수이자 살인자 그레이스 막스의 이야기이다. 그레이스의 살인 당시를 정확하게 알아내기 위해 조던 박사가 심문(질문)을 하며, 그레이스의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사실상 그레이스의 일대기가 주된 내용이다. 박사가 그레이스의 어린 시절부터 질문하며, 그레이스가 이에 답변을 하면 자연스럽게 화면이 그때 당시 과거로 돌아가면서 극이 전개된다. 그래서 현재와 과거가 번갈아가면서 나온다. 극의 배경은 90년대 미국, 캐나다이다.,캐나다이다. 왜 재밌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