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국 느와르의 진수를 알 수 있는 영국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 후기/넷플릭스에도 있음 피키 블라인더스는 진작에 보고 싶었던 영국 드라마다. 학생의 본분을 다하고 취업준비를 하고 이것저것 하다 보니 보는 것을 까먹었다가 드디어 시즌1을 다 봤다. 피키 블라인더스 시즌1은 총 6화로 한 화당 약 55분 정도의 분량을 가지고 있다. 영국판 느와르의 끝판왕인 것 같다. 실화를 어느 정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실화라기 보다는 콘셉트를 실제 있었던 크라임 펌에서 가져왔다. 크라임 펌이란 실제로 1920년대 영국을 주름 잡았던 갱 집단을 의미한다. 피키 블라인더스도 그 여러 집단 중 하나였다. 다만 인물들은 가상이다. 실제로 쉘비 가문이 피키 블라인더스에서 활동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배경 그리고 설정은 실제 1920년대 영국과 흡사하다. 그래서 그런지 호평 일색이다. 피키 블라인더스의 뜻..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