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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한국판 퇴마, 오컬트 파묘 후기 파묘를 봤다. 사실 오컬트나 퇴마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볼 생각이 없었다. 우연히 공짜로 보게되어서 볼 영화도 없고 해서 보게 되었다.  파묘의 줄거리는 이상한 병에 시달리는 미국에 사는 한국인의 의뢰를 화림(김고은)과 봉림(이도현)이 받으면서 시작된다. 이 둘은 큰 돈이 될꺼라 생각해 상덕(최민식)과 영근(유해진)에게 접근해 같이 의뢰를 해결하자고 한다. 쉽게 해결될줄 알았던 의뢰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과 처음 보는 상황으로 인해 상황은 점점 안 좋아지고 넷이 힘들 합쳐 이를 해결한다는 내용이다. 파묘는 우선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소재를 사용했다. 그렇기에 등장인물들의 직업이 매우 독특했다. 땅을 보고, 묫자리는 보는 풍수사 상덕, 무당 화림, 무당과 함께하는 법사 동길, 장의사 영근 직업이 매우.. 더보기
현빈과 유해진의 케미가 돌아왔다 / 공조2 : 인터내셔날 후기 제목 : 공조2 : 인터내셔날 주연 :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진선규, 윤아 등 감독 : 이석훈 장르 : 액션, 코미디, 범죄 등 공조2가 넷플릭스 공개되었다. 공조1을 재밌게 봤기 때문에, 2도 넷플릭스에 공개하자마 봤다. 극장에서도 볼까 했지만, 예고편을 보고 1의 동일선상일 것 같아 극장까지 가지는 않았다. 공조1의 경우 현빈의 액션, 유해진의 특유의 넉살, 둘의 케미 그리고 조연들의 감초 역할이 어울어져 꽤나 흥행했던 걸로 기억한다. 실제로 나도 1편의 경우 극장에서 관람했다. 1편은 2편과 마찬가지로 현빈이 임철령을 유해진이 강진태 역을 맡았다. 그 외에 전편에 반응이 좋았던 윤아의 비중이 늘었다. 공조2의 줄거리는 1과 유사하다. 이번에도 역시 북에서 온 수배범을 잡으러 현빈이 남으로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