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후기

아시아인/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출연한 영화 탑10(로튼 토마토 평점 기준)

반응형

 최근 들어 미국에서 아시아 혐오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아시아 문화는 점점 더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것 같다. 특히 한국의 K-POP과 더불어 한국 영화도 해외에 많이 진출하고 있다. 설국열차를 시작으로 기생충 그리고 이번 미나리까지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주는 시간이였다. 특히 최근들어 미국에서 다양성을 존중하자는 측면에서 아시아권 문화가 더 주목 받는 것 같다. 그래서 한번 해외 유명사이트 로튼 토마토 평점 아시아계가 출연한 영화 10개를 모아 봤다.

 

 

1.페어웰(Farewell) 

무려 로튼 토마토 지수가 97%나 되는 영화다. 당연히 본적은 없다. 중국영화인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나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인 것 같다. 소개글을 보면 뉴욕에 사는 빌리와 그녀의 가족들이 할머니의 남은 시간을 위해 헌신한다는 뭐 그런 내용이다.

 

2.빅 식(The big Sick)

한국에서도 개봉한 영화이다. 로튼 토마토 지수는 무려 98프로다. 본적은 없으나 예고편을 본적이 있다. 파키스탄 남자와 미국 여자의 운명적 사랑을 다룬 영화다. 내 기억으로는 미국에서도 어느정도 흥행한걸로 기억한다.

 

3.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Crazy rich Asian)

 드디어 내가 본게 나왔다. 로튼 토마토 지수는 91프로다. 아시아인만 나오는 영화가 미국에서 1위를 한 내가 살아생전에는 처음 본 케이스였다. 장르는 로멘틱 코미디다. 로코를 선호하지는 않지만 재밌게 봤다. 싱가포르 부호 남친과 결혼을 하면서 일어나는 재밌는 스토리이다.

 

4. 미나리 

 올해 오스카 여자조연상을 타신 윤여정 선생님이 출연하신 미나리가 4위다. 로튼 토마토 지수는 98프로다. 이제 출품한 작품이라 보지는 못했지만 한인 미국 애국자1세대의 애환을 그린 영화라고 한다. 이유 없이 내가 뿌듯하다.

 

5. 화해의 조건(Minding the Gap)

 생전 처음들어보는 영화다. 검색해보니 다큐멘터리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친구 간의 갈등 가족간의 갈등 화해 뭐 이런걸 다루는 거 같다. 로튼 토마토 지수가 무려 100이다. 

 

6.서치(Searching)

 내가 본 영화가 또 나왔다. 한국계 배우 존조가 나온 서치가 6등이다. 서치는 정말 재밌게 봤다. 생각해보니 서치도 미국에서 흥행했구나... 서치는 정말로 있을 법한 연출이 너무 긴박감 넘치고 재밌게 본 영화다. 로튼 토마토 지수는 92프로다.

 

7. 드라이브웨이즈(Driveways)

 이거 역시 처음본 영화다. 줄거리를 보니 옆집 아저씨랑 동양계 아이랑 친해지는 뭐 그런 내용이다. 둘 간의 세대를 넘어선 우정에서 나오는 감동 뭐 그런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이거 역시 로튼 토마토 지수가 100이다.

 

8. 셔커스(Shirkers)

 이거였지 처음보는 영화다. 장르는 다큐멘터리라고 한다. 이 영화는 싱가포르가 배경이다. 이 영화 역시 로튼 지수가 100이다.

 

9.콜럼버스(Columbus)

이 영화도 처음 본다. 이번에도 존조가 나오고 한국인 역할은 한다. 한국 남자와 미국 여자의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다. 멜로를 안 좋아해서 아마 평생 볼일이 없을 것 같다. 로튼 지수는 97이다.

 

10. 아이 윌 메이크 유 마인(I will make you mine)

  역시 처음본다. 이 영화는 정보가 아예 없다. 코미디 영화라는거 말고는.... 로튼 지수는 100이다.

 

 이렇게 정리를 해보니 역시 로튼 지수는 기준을 모르겠다. 내 생각에 100이나 받은건 그만큼 평간한 사람이 없어서 인 것 같다. 로튼 홈페이지에 가보면 탑 65까지 정리 해 놨는데 65면 거의 다 아닌가? 싶다 그래서 10개만 블로그에 옮겨 봤다.ㅎㅎ

 

출처 : 로튼 토마토 홈페이지 / editorial.rottentomatoes.com/guide/best-asian-american-movie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