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 넌 썸네일형 리스트형 워리어 넌 : 신의 뜻대로 후기 (비추) 바로 전 글이었던 저주받은 소녀에 대해 혹평을 했었다. 사실 저주 받은 소녀는 내가 좀 기대도 했었어서 실망감이 컷던 것 같다. 반면 워리어 넌은 별 기대 없이 봤다. 별 기대 없이 봤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재미없게 본 드라마다. 정말로 중간에 보다가 포기했다가, 다시 보다가를 반복했다. 저주받은 소년느 보면서 재미는 없지만 아쉽다라는 느낌이 컷지 중도 하차까지는 아니였다. 반면 워리어 넌은 정말로 중도하차를 부르는 드라마였다. 줄거리는 고아원에서 살던 소녀가 특별한 힘을 얻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수녀들이 등장한다. 주인공는 수녀는 아니지만 특별한 힘을 수호하는 수녀가 된다. 우리가 아는 수녀 느낌보다는 기사단 느낌이 강한 수녀들이다. 수녀라는 주제에서 알 수 있듯 천주교를 배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