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판타지 미드 섀도우 앤 본(Shadow And Bone) 시즌 1 후기 오래간만에 볼만한 판타지 미드가 나온 것 같다. 역시 원작이 있어야 평타 이상은 가는 것 같다. 섀도우 앤 본은 리 바두고라는 작가의 원자 그리샤버스를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다. 총평부터 말하자면 추천한다. 오글거리지도 않고 유치하지도 않은 그런 드라마다. 약간 왕좌의 게임과 해리포터를 섞어 놓은 그런 느낌의 드라마다. 물론 아쉬움은 있다. 드라마의 줄거리는 스포라 쓰지 않겠다. 시작만 써보자면 주인공 알리나 스타코보는 평범한 지도 그리기 대원이었다. 하지만 일련의 사고로 본인이 빛을 다룰 수 있는 썬 서머라는 그리샤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나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여기서 선서머가 중요한 게 세계관에는 암흑 장벽이 있는데 그걸 없앨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게 선 서머너이다.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왕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