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시트콤 베이비 대디 후기 베이비 대디는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적은 드라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은 모를 것이다. 나도 우연히 알게 된 드라마다. 하지만 나름 시즌이 6까지 나온 인기 미국 드라마다. 베이비 대디의 장르는 시트콤으로 빅뱅이론, 모던 패밀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줄거리는 제목에서 알 수 있다. 주인공 벤이 갑작스럽게 자기 아이를 키우게 된다는 내용이다. 벤은 결혼은 안 했지만 엠마라는 딸이 생겼고, 엠마를 가족들과 함께 키워가는게 시트콤의 주된 내용이다. 아이를 키운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벤 가족을 중심으로 알어나는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의외로 엠마는 그닥 자주 등장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이야기는 결국 엠마를 중심으로 돌아가게 된다. 한국에서 인지도는 없지만 난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다. 단순 재미로만 따.. 더보기 워리어 넌 : 신의 뜻대로 후기 (비추) 바로 전 글이었던 저주받은 소녀에 대해 혹평을 했었다. 사실 저주 받은 소녀는 내가 좀 기대도 했었어서 실망감이 컷던 것 같다. 반면 워리어 넌은 별 기대 없이 봤다. 별 기대 없이 봤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재미없게 본 드라마다. 정말로 중간에 보다가 포기했다가, 다시 보다가를 반복했다. 저주받은 소년느 보면서 재미는 없지만 아쉽다라는 느낌이 컷지 중도 하차까지는 아니였다. 반면 워리어 넌은 정말로 중도하차를 부르는 드라마였다. 줄거리는 고아원에서 살던 소녀가 특별한 힘을 얻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수녀들이 등장한다. 주인공는 수녀는 아니지만 특별한 힘을 수호하는 수녀가 된다. 우리가 아는 수녀 느낌보다는 기사단 느낌이 강한 수녀들이다. 수녀라는 주제에서 알 수 있듯 천주교를 배경.. 더보기 저주 받은 소녀 후기....(비추) 제목처럼 내용도 저주받았다고 생각한다. 진담 반 장난 반으로 저주 받은 소녀는 내가 넷플릭스 드라마를 의심하기 시작한 시작이다. 그 전까지 본 넷플릭스 드라마는 종이의 집, 킹덤, 엘리트들, 기묘한 이야기 등 상당히 퀄리티 있는 드라마였다. 저주 받은 소녀 역시 기대를 가지고 시청하기 시작했다. 아더왕 연대기를 모티브를 한 줄 알고 기대에 차서 봤다. 우선 스포를 하자면 우리가 알고 있는 아더왕 연대기랑은 아예 다르다. 일단 주인공이 아더왕이 아니다. 줄거리는 주인공 니무에의 일대기다. 참고로 니무에는 요정으로 마법을 다룰 수 있다. 제목은 저주 받은 소녀지만 사실상 선택받은 소녀라고 할 수 있다. 혼란의 중세 유럽을 니무에가 해결하는 그런 내용이다. 솔직하게 뭐 엄청 쓰레기인 드라마는 아니다. 다만 추.. 더보기 더욱 복잡해진 어둠속으로 시즌2 후기/Into the Night 어둠속으로 시즌2는 시즌1에 이어지는 내용이다. 시즌1은 비행기에서 내린 주인공 일행이 벙커에 들어가면서 끝난다. 시즌2는 벙커에서 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 어둠속에로답게 순탄하게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는다. 줄거리는 벙커에서 군인들과 동거동락하면서 노르웨이에 있는 식량을 찾으러 가는게 주된 줄거리다. 물론 그 안에 많은 암투가 있다. 시즌1에서도 많은 대립이 있었듯, 시즌2에서도 역시 많은 대립이 있다. 주된 대립은 군인 VS 주인공 일행이다. 군인들이 약간 악인처럼 나오는데 솔직하게 말하면 군인들이 악이라고는 볼 수 없는 것 같다. 군인들 입장에서 비행기 일해은 굴러들어온 돌이다. 근데 갑자기 민주적으로 하자고 하고 본인들끼리 뭉치고 그러면 나 같아도 꼴 보기 싫을 것 같다. 시즌1에 이어 역시 충격적.. 더보기 2010년대 최고의 작품 영국 드라마 셜록 후기 셜록은 어쩌면 2010년대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국드라마일지도 모른다. 단순히 유럽,미국권에서만 인기 있던 것이 아니라 아시아에서까지 유명했을 정도다. 20,30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부분 봤을꺼라 생각되고 안봤더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그런 드라마다. 셜록은 누가나 아는 유명 추리소설 셜록 홈즈를 현대판으로 각색한 드라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셜록홈즈와 달리 극의 배경이 21세기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도 종종 등장하고, SNS를 이용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재밌다고 호평받는 이유는 원작의 감수성도 잘 녹여냈기 때문이다. 셜록의 특징은 정말 추리 부분에 진심을 담아서 연출 했다는 것이다. 추리 내용이 정말 방대하고 복잡하고 빠르다. 하지만 그 부분을 오히려 재밌고 이해.. 더보기 실화 바탕 미드 체르노빌 후기 드라마 체르노빌은 우리가 익히 아는 러시아에서 벌어진 그 체르노빌 사태를 주제로 다룬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체르노빌 사태란 소련의 체르노빌 지역에서 터진 대규모 원전 사고를 말한다. 끔찍한 과거이자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되는 과거다. 드라마 체르노빌은 그 당시 상황과 인물들의 역사 고증을 잘했다는 평가를 받는 HBO에서 제작한 명작 드라마다. 총 5부작이며 한 회당 1시간 정도의 길이이다. 줄거리는 딱히 요약할 것은 없다 체르노빌 사태 당시 상황이다. 시작은 원자력 발전소에서 시작된다. 발전소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이 문제를 발견하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위에 언급했든 역사적 고증을 정말 잘했다. 등장인물들 모두 그 당시 발전소에서 근무했던 직원들 그리고 소방관들 과학자들이다. 매화 포커스되는 인물들이 다르다.. 더보기 2020년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 퀸스 겜빗 퀸스 갬빗은 2020년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라고 평가받는다.. 그만큼 유명하고 재밌는 드라마다. 실제로 해외 드라마를 좋아한다는 사람은 대부분 본 드라마다.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체스 드라마다. 많은 드라마를 봤지만 체스를 소제로 한 드라마는 처음이라 신선했다. 체스가 소제인 만큼 체스 경기가 많이 나오고 체스 용어도 많이 나온다. 실제로 에피소드 제목도 체스 용어가 사용된다. 줄거리는 주인공 베스 하먼(엘리자베스 하먼)의 체스 일대기다. 물론 20대까지만 나온다. 베스는 불우한 가정환경등 안 좋은 환경들이 많았지만 그것을 이겨내고 세계 최고 체스 플레이어가 된다. 재미없어 보이는 주제와 줄거리지만 실상은 굉장히 재밌다. 왜 제목이 퀸스 갬빗인지 생각해봤다. 우선 일차원적으로 보면 베스가 여자기 때.. 더보기 쓰릴러 로맨스 장르 미드 너의 모든것(유) 시즌1~2 후기 너의 모든 것은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드라마다.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장르는 로맨스 스릴러라고 할 수 있다. 로맨스와 스릴러라 약간은 생소해 보이지만 정말 로맨스 스릴러다. 넷플릭스 나름 초기 작품이기 때문에 꽤 재밌다. 주인공은 가십걸로 유명한 핀 바드글 리가 나온다.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주인공 윌이 사랑에 빠지면서 그 여자에게 집착하는 그런 내용이다. 근데 이제 단순 집착이 아니라 그 여자 때문에 범죄까지 저지르면서 로맨스에서 스릴러로 장르가 변한다. 주인공 윌은 정말 미친놈 그 자체다. 이 드라마를 보면 SNS를 하기 싫어진다. 윌은 SNS를 이용해 상대를 스토킹하고 모든 것을 알아낸다. 스토킹도 SNS를 이용해 집을 알아내고 몰래 훔쳐보고 별 짓을 다한다. 시즌1,2 모두 여자랑 사랑에..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